[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214150)가 2일 대표 제품 슈링크의 전속 모델로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슈링크는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3,000대를 넘어서고, 최근 3년간 슈링크 리프팅 시술을받은 사용자가 25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피부 미용 의료기기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도 3,000대를 넘어서며 전세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예지는 단단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고급스럽게 소화해 낸다는 점이 슈링크가 고객에게 전해드리고자 하는 목표에 부합했다"며 “슈링크 뮤즈 서예지와 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 대중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권위있는 학술지에 논문 게재와 다수의 임상 발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슈링크, 브이슈링크 등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네이밍 마케팅을 통해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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