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096690)는 최근 살균수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웅바이오테크와 상품화 및 해외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웅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살균수는 균주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FDA로부터 소독-살균 시험 인증과 인체 무해성을 동시에 입증받았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독-살균 제품을 사람이 마셔도 된다는 인증을 받았다"며 "조만간 해당 제품을 출시해 해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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