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88%), 종이·목재업(-1.17%), 오락·문화업(-1.15%)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2.16%), 정보기기업(+1.31%), 음식료·담배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5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84억, 기관은 21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NE능률(053290)이 29.93% 오른 7,510원을 기록 중이고, 푸른저축은행(007330)(+25.55%), 금강철강(053260)(+22.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코엠텍(009520)(-12.12%), 케이엔더블유(105330)(-9.55%), 기가레인(049080)(-8.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6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3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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