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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술시장 회복세…서울옥션 20%대 강세

박영선선(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양우(왼쪽)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열린 화랑미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작품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화랑협회




올해 화랑미술제에서 1,000만 원대부터 1억 원대의 고가 미술 작품까지 완판 행렬을 벌인 가운데 서울옥션(063170)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서울옥션은 전 거래일 대비 25.41% 오른 1만 1,45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7일 폐장한 화랑미술제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미술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2021년 화랑미술제의 관람객 수는 4만 8,000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체 판매액도 72억 원으로 평상시의 2배를 웃돌았다. 미술품 애호가의 이연 수요가 반영되고 재테크 투자처로 부각된 것이 흥행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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