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센트럴인사이트(012600)가 상승세다. 영입한 홍경표 고문이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27분 센트럴인사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85% 오른 7,950원에 거래중이다.
센트럴인사이트가 영입한 홍경표 고문은 여의도연구원 안보국방위원과 자유한국당 당원 협의회 교육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홍경표 고문의 영입으로 센트럴인사이트의 신사업이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최근 자본잠식 해소 등으로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진만큼 최대주주 변경과 더불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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