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256억과 3,767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5,252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3.90%), 의약품업(-3.15%), 종이목재업(-2.5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철강금속업(+1.52%), 금융업(+0.95%), 통신업(+0.22%)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12% 내린 8만 2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명신산업(009900)(-13.73%),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9.98%), 진원생명과학(011000)(-9.7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웅진(016880)(+29.93%), 덕성(004830)(+23.86%), 이아이디(093230)(+23.61%)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5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1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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