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그룹, 올해로 10회째 맞은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21' 개최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9’ 개최 당시 대상 수상자 발표 모습./사진제공=한화




한화그룹이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화 사이언스챌린지’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1년 처음 열린 한화 사이언스챌린지는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 정신을 싹트게 하는 명실상부 국내 주요 과학경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00명이 넘는 과학 영재들을 참여시켜 대상 4,000만원을 포함해 약 2억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한화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했다.

개최 첫 해부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태양광 등 에너지와 바이오, 기후변화, 물과 관련된 분야의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 실용성에 심사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11년 첫 개최 때 “인텔은 자사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재 중 노벨상을 7명 배출하는 성과를 일궜다”며 “한국의 젊은 노벨상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의 경진대회로 육성,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고교생 2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팀에는 상▷금 4,000만원, 금상 2개 팀에는 팀당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은상 2개팀은 팀당 1,000만원이 지급된다. 동상 수상자와 본선진출팀 지도교사, 소속 학교에도 상금이 지급된다. 본선진출 20팀 전원에게 향후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십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