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하이즈항공, ‘항공운송업·비행체 개발' 신사업 도전…수익 다각화 추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하이즈항공이 항공기부품제조기업의 영역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공시에 따르면 하이즈항공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인, 무인 비행체 개발및 제조업 △국내외 항공 운송업 △철강재 및 비철금속 수출입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 및 변경할 예정이다.

하이즈항공이 주총에서 사업 목적 변경 및 추가에 나서는 것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산업 속 수익성 개선을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회장직에 오른 하상헌 대표이사가 추진할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의 신호탄일 것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기술과 정비기술을 가진 하이즈항공은 이 강점을 활용한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 체질개선으로 실적 개선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청석 b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청석 기자 SEN금융증권부 blu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