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장 갈 필요없네…휴대폰서 소파 주름까지 보고 고른다

한샘, 온라인몰에 3D 서비스 도입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휴대폰 화면으로 소파 주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 '3차원(3D) 리얼뷰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빈 공간에 실제 가구를 들여 놓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감나는 영상이 특징이다. 소파는 가죽 주름과 재봉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한샘은 우선 소파 20종에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올해 상반기 식탁, 서재, 침대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3D 서비스는 국내에서 자동차 등 몇 몇 산업에서만 쓰이고 있다”며 “홈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선제적인 시도”라고 말했다.

/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