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알려지면서 1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9일에도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13.33% 상승률로 마감했고 이날까지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성보화학은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상한가에 진입했고 오후 1시에도 상한가가 유지되고 있다. 성보화학은 윤정선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윤 전 총장 테마주로 떠올랐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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