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스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SKINRx LAB)’가 국내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SUV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출시 현장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3일간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에서 진행된 ‘신차 쇼케이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이 공개됐다.
이번 관람 행사장에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가 협찬한 손 소독 티슈,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가 비치됐다.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유해 세균 5종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구균, 바실러스균, 살모넬라균에 대해 99.9% 살균 테스트를 완료했다.
‘스킨알엑스랩’은 행사 기간 내 KCC오토 고객 초청 세션에 참여한 고객에게 자사 제품 6종을 제공했다. 제공 제품은 ▲마데세라 크림 피부 장벽 튼튼 세트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워터풀 썬 업 플러스 ▲바디 모이스처 플러스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마일드 휩 클렌저로 구성됐다.
베이식스 관계자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럭셔리 SUV의 출시 행사장에서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가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벤츠 한남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h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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