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004540)가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유해 세균을 99.9% 소독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스프레이(사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클린 손소독 티슈’와 ‘클린 손소독 겔’에 이어 휴대하기 편리한 클린 손소독 스프레이를 출시해 ‘깨끗한나라 99.9% 클린 라인’을 구축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스프레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에탄올을 70% 함유해 녹농균, 대장균,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유해세균 5종을 99.9% 제거한다. 유기농 알로에베라 잎 추출이 첨가돼 보습력이 있어 사용 후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미스트 제형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케이스는 탈부착형이다. 제품 용기는 환경오염을 생각해 편하게 분리 배출이 가능하도록 용기 내 에코탭 라벨을 적용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개학 등 외출이 잦아지는 시기에 간편하게 개인위생을 유지할 수 있는 휴대용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해 장소 구애 없이 개인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손소독 스프레이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