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은 광학 부품 전문 업체 해성옵틱스와 ‘글로벌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와플 솔루션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와플은 화상회의?드라이브?메신저?노트?캘린더 등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툴이다. 해성옵틱스는 와플을 이용해 베트남, 중국 등지 해외 지사 및 파트너사와 실시간 원격 협업에 나설 수 있게 된다.
티맥스와플 관계자는 “추후 와플에 다국어 옵션, 인공지능(AI) 챗봇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해성옵틱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한 다양한 중소?중견 기업이 신속한 소통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 수율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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