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최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 빌딩에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거점 오피스를 새롭게 열었다. 거점 오피스는 임직원이 출퇴근과 출장에 쏟는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창의적 문화가 갖춰진 역동적인 일터를 구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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