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가 장유택 전무를 신임 대외협력본부 총괄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장 전무는 BAT의 한국 내 사업 전반에 걸쳐 대정부 협력 및 언론 홍보, 사내 커뮤니케이션, 사회 공헌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장유택 전무는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디아지오 코리아, 오비맥주 등 글로벌 기업에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및 대관 분야를 맡아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