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M’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카론M은 용과 인간의 전투를 담은 판타지 게임이다. 지난 2005년 출시한 PC MMORPG ‘데카론’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와 아이템, 몬스터, 지역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며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필드 보스’와 ‘특수 던전’ 등을 통해 치열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 꾸러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재화인 5만 딜을 추가 제공한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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