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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트 가입자 1년새 7배↑

LG유플러스 모델들이 24일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로 운동을 하고 있다. 모바일과 IPTV로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생 후 큰 인기를 끌어 1년 사이에 누적 가입자 수가 7.4배 늘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김민형 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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