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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풍산 울산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

내년 5월까지 구축 계획

풍산 울산사업장 리드프레임 라인 작업현장 전경/사진 제공=포스코ICT




포스코ICT가 비철금속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인 풍산 울산사업장에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단계별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2022년 5월까지 울산사업장 전체를 스마트화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차원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적용해 울산사업장 16개 공정에 설치된 약 2만개의 사물인터넷(IoT) 센서로부터 수집된 설비·조업·품질·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고속 저장 및 분류, 분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공정 물류와 설비 운영 자동화, 공정제어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CCTV와 각종 센서를 활용해 공정 상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생산관제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추적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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