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기차 부품사로 바뀌는 中企..트루윈 “기아차 EV6 부품 공급”

기아 전기차에 스위치 제품 공급





자동차 부품사 트루윈(105550)이 기아차 ‘EV6’용 전기차 부품을 공급한다.

29일 트루윈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이어 기아차의 EV6 전량에 전기차용 스위치 제품 'SLS(Stop Lamp Switch)'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트루윈의 SLS는 브레이크 페달 움직임을 감지해 차량 브레이크 램프 점등 신호를 출력하는 비접촉식 스위치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 대비 물리적 마모는 물론 접점 불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트루윈 관계자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인정받은 당사의 센서 기술력으로 매출처 확보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