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2월 소비 0.8%↓…산업생산은 2.1%↑ 8개월 來 최대

2월 산업활동동향

설비투자도 2.5% 줄어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2021년 TV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월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1%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4.3% 증가했고 반도체가 7.2%로 크게 는데 힘입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지수도 111.6으로 2000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비내구재·음식료품이 3.7% 줄었다. 설비투자 역시 지난달보다 2.5% 감소했다.

31일 통계청의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1%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올해 1월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1개월만에 반등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 역시 77.4%로 2014년 7월 77.7% 이후 가장 높았다. 다만 소매판매는 0.8% 감소했다. 통계청은 이에 지난달 기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