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헤어 왁스와 포마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헤어 스터너 왁스 2종과 포마드 제품은 바버숍의 느낌이 강조된 디자인에 올 블랙 패키지로 리뉴얼됐다. 헤어 스터너 매트 타입과 소프트 타입 왁스는 향기도 새롭게 제작돼 진한 우디향 베이스의 중성적인 향기로 바뀌었다.
스웨거 관계자는 “매트 왁스는 진한 우디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졌고, 소프트 크림 왁스는 시크한 머스크향이 돋보이는 향을 느낄 수 있다”며 “1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헤어 스터너 왁스는 스웨거의 강점인 향기 리뉴얼을 통해 인공 향이 아닌 은은한 천연 성분의 향기로 스타일링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스웨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안보현의 건강한 모발 관리법부터 다양한 헤어 스타일 팁이 소개됐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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