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기아·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상장사가 상호 변경에 나선다. 또 유안타증권 등의 스팩 2개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총 6개 종목의 상호가 변경된다. 이날 기아와 대호특수강을 시작으로 6일 미래에셋증권, 7일 현대코퍼레이션과 DL건설, 쌍용C&E 등이 간판을 바꾼다.
또 이날 유안타스팩8호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이어 오는 8일에는 유진스팩6호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이외에도 이날 강관 제조업체인 하이스틸(071090)의 10대 1 액면분할이 진행된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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