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엔케이맥스(182400)(코스닥 182400)는 미국법인 엔케이맥스 아메리카(NKMAX America)의 회사명을 ‘엔케이젠 바이오텍(NKGen Biotech, Inc.)’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이번 사명변경이 미국법인의 사업내용과 발전방향을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엔케이젠 바이오텍은 엔케이맥스가 100% 지분을 소유한 미국자회사로, 현재 5개의 미국/멕시코 임상 파이프라인 진행, 미국 FDA와의 직접적인 소통 및 미국 현지 글로벌제약사와의 협력/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이번 사명변경은 미국법인의 사업내용과 발전방향을 반영해, 미국법인이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연초 계획한 사업개발 및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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