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7일 국내 12개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노사 공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남 여수공장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충남 대산공장, 서울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 여의도 본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오창·청주공장에서 마무리된다. 양사는 헌혈 외에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자발적 모금 활동,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등의 소외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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