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은은한 분홍빛의 ‘앳지 블라썸 에디션(사진)’ 인덕션 팬, 냄비 2종 세트를 출시하고 3,000개만을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 받은 ‘앳지 블랑’ 프라이팬?냄비 IH 4종 세트의 봄 한정판이다. 4종 중 자주 쓰기 좋은 20cm 프라이팬과 양손(양수)냄비 2종으로 구성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홍 꽃물이 스민 듯한 외부 색상과 내부 흰색의 조화 디자인 강점이다.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3,000개 한정 수량으로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오는 11일, 11번가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가 예정돼 있다. G마켓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97% 이상 고순도 알루미늄 판재를 했고, 제품 안팎 모두 세라믹 코팅으로 마감해 내구성이 높고 위생적이다. 기존 20cm 프라이팬과 냄비보다 더 깊고 넓게 만들어져 1인분은 물론 2인분 요리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해피콜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이 다시 활짝 피어나길 소망하며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주방을 화사하게 가꾸고 집밥의 즐거움을 누리는 데 이번 제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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