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으로 동참했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신협중앙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추천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 중인 것이다.
김 회장은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할 책임이 있다”며 “신협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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