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120110)가 12일 오전 52주 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38분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오른 6만 4,700원에 거래됐다. 장중 6만 5,200원까지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한편 키움증권의 이동욱 연구원은 “코오롱인더 연결 실적에 잡히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을 약 1.4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암호화폐 이벤트 중심의 투자 컨셉이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이며 물론 본업의 실적 성장성 등은 기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밟혔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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