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2.09%), 출판·매체복제업(-2.09%), 기타서비스업(-1.29%)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0.96%), 종이·목재업(+0.93%), 건설업(+0.7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6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86억, 기관은 1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앙에너비스(000440)가 30.00% 오른 13,65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진(185490)(+22.55%), 원풍(008370)(+22.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드(299660)(-21.14%), 승일(049830)(-10.00%), 메가스터디(072870)(-9.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9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