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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GCP, 포괄임금제 폐지하고 경력사원 '러브콜'

연장근무 수당 추가 지급하고

필수 근무시간도 단축한다

오는 30일까지 경력직 채용


게임빌(063080)·컴투스·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 3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19일 밝혔다.





포괄임금제란 연장근무 수당 등을 급여에 포함해 일괄 지급하는 제도다. 포괄임금제 폐지로 3사 직원들은 연장근무에 대한 수당을 급여 외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필수 근무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돼 유연한 근무가 가능해진다.

3사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오는 30일까지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인원을 뽑을 예정이며, 게임업계 이외의 지원자들에 대해서도 채용을 적극 검토한다. 이번 채용은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아 3분이면 지원을 마무리할 수 있다.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을 활용해 대면도 최소화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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