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직원 연봉 인상으로 실적 부진…NH증권, 네오위즈 목표주가 3만2,000원↓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095660)의 전직원 일괄 연봉 인상 이슈로 인해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출시한 ‘로스트아크’의 매출 하락과 인건비 증가 이슈로 인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NH증권이 예상한 네오위즈의 1분기 매출액은 773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시장 컨세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 매출 성장과 ‘Skul’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로스트 아크의 매출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발생한 연봉 인상 이슈로 네오위즈도 전직원 일괄 600만원 인상을 진행함에 따라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게임 트래픽이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개발보다는 퍼블리싱 중심의 회사로 하드코어장르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