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농번기를 맞아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손돕기는 민통선 이북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소재한 벼 재배농가에서 진행됐으며, 1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판을 옮겼다.
남재원 부행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인 2021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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