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업비트, ‘유튜브 방송·기타 미디어 이용 선동 및 선행매매 신고 채널’ 개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7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튜브 방송 및 기타 미디어를 이용한 선동 및 선행매매 관련 신고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최근 유튜브 방송 및 기타 미디어를 이용해 투자자를 선동하고 특정 디지털 자산의 매수를 부추겨 부당한 이익을 취한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 채널을 열었다.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투자자를 선동하거나 선행매매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등 행위 모두 신고 대상이다. 업비트 웹 또는 앱의 고객센터 내 ‘1:1 문의’에서 ‘금융사고’ 중 ‘미디어를 통한 선동 및 선행매매 관련 신고’를 선택하면 신고할 수 있다. 업비트는 신고 사례들을 검토하고 업비트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제한 조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