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IAT, 산업 디지털전환 위한 표준 모델 개발

디지털 전환 이끌 인재 육성

석영철 KIAT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이달 발표한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에 따른 후속 조처다.

KIAT는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업종별 디지털전환(DX) 모델을 우선 개발할 방침이다. 조선기자재와 차부품을 포함한 8개 업종에 적용할 DX 모델을 만들 예정으로, 업종별로 1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KIAT는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인재 500여명을 양성하는 한편 산·학·연이 참여하는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를 구성해 민간 주도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KIA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산업 디지털전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전환을 선도한 사례를 산업부와 함께 조기에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