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7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446.41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되는 중국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세가 호재다. 반면 미국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등 긴축 기조가 강화되는 것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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