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흥식(사진·55세) 현 캠코 상임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부사장은 1992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서민금융관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금융투자관리부장, 인재경영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해 왔다.
/김상훈 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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