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범용(사진)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14일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 및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경기남부도로 송문선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엄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유병수 포천민자발전 대표, 엄주동 서울터널 대표를 지목했다.
엄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도록 성숙한 교통의식과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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