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3.10%), 통신장비업(-2.54%), 출판·매체복제업(-2.16%)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39%), 오락·문화업(+1.43%), 통신서비스업(+0.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속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13억, 기관은 2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리거(043710)가 29.83%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9.79%), 올리패스(244460)(+29.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케이바이오(156100)(-27.57%), 디지탈옵틱(106520)(-18.22%), 에코마이스터(064510)(-14.9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9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