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현대카드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 ‘2021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은 여름 캠핑족을 위한 ‘서머 데이 쿨러’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이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고객은 이 중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용 랜턴 기능이 결합된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중 1종인 크림 그레이 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고객 포함 이벤트 참여 직전 6개월 간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이용한 실적이 없는 고객으로, 스타벅스에서 5만 원 이상 누적 사용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했으나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크림 그레이 컬러 1,000개가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스타벅스 ‘별’ 100개를 적립해준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아이콘인 ‘별’은 골드 회원이 되면 12개 적립 시 무료음료 쿠폰 1개와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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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현대카드는 직전 6개월간 이용 실적이 없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고객 중 스타벅스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5,000명에게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5종으로, 고객들은 본인이 선택한 스타벅스 현대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과 스마트폰 케이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생활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최대 2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에 등록 후 간편결제 서비스 누적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이 되면 최대 1만 원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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