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를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를 선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씨는 지난 달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ASAP(에이셉)’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떠오르는 K팝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이 점프 스튜디오에서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한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19일 점프AR 앱을 통해 제공한다. 20일에는 메타버스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원더케이(1theK)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언택트 방식으로 라이브 팬미팅도 열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