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44%), 비금속업(-2.21%), 제약업(-2.04%)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40%), 오락·문화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80:20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6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35억, 기관은 38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엠넷(123570)이 29.90% 오른 7,69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단조(024740)(+25.93%), 이디티(215090)(+22.0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영에스앤씨(361670)(-26.40%), 샘씨엔에스(252990)(-18.71%), 싸이토젠(217330)(-17.1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3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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