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황금에스티, 배터리 주원료 니켈 공급부족 전망에 강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배터리의 주원자재인 니켈이 이르면 2년 후부터 공급 부족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에 황금에스티(032560)가 강세다.

25일 오후 2시 44분 현재 황금에스티는 전일 대비 4.37% 상승한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 2021’에서 이르면 2023년부터 니켈 공급부족이 현실화 될 것이란 우려를 나타냈다.

니켈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용량에 영향을 주는 광물로 양극재에 니켈 함량을 높일수록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에스티는 국내외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 가공하는 업체다. 스테인리스강의 가격은 원재료인 니켈의 가격과 연동되기 때문에 니켈 공급부족 사태로 황금에스티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배요한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