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27일 전년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이티지엠피는 울산현대축구단이 K리그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구 클럽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는 후원사와 구단을 대표해 브이티지엠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철 대표와 현대중공업스포츠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다. 다이나믹한 K-리그 경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울산현대축구단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서약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울산현대축구단과 K-리그 관람 문화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VT띵크 유어 라이프 홈맥스 손소독제 에어로솔’ 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보호를 위해 ‘시카 선스프레이’ 지원 등 여러 후원을 통해 K리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이번 스폰서 체결과 관련하여 “축구선수들에게 다양한 뷰티 제품 지원을 통해 오랜 야외 활동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충과 트러블 케어 완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운동과 시합에 집중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인 ‘앳코스메’ 시트 마스크 부분 1위 달성과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인 '2021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2021 China Beauty Expo)에서 화장품 유해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애플리케이션 '메이리슈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청석 b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