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NC)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7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합류한 아티스트는 총 18팀으로, 월 활성 이용자(MAU)는 약 330만 명이다.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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