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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바이오&ICT
"땡처리 플랫폼 될라"···티몬·위메프·인터파크도 생존 몸부림

[신세계 열리는 e커머스]<중> 3강 체제로 재편…2차 지각변동 오나

티몬·위메프 새로운 수장 영입

슈퍼 마트 서비스·VIP 클럽 도입

판매자 위한 수수료 정책 개선도





쿠팡이 1조 원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확충하고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유력시되는 등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 등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신규 서비스나 판매자들을 위한 수수료 정책 등을 잇달아 내놓으며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의 반전 서사를 그리겠다는 목표다.

타임커머스 대표 주자로 꼽히는 티몬은 지난달 전인천 재무 부문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16일에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 아트리즈의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티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티몬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최근 신규 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특히 퀵커머스(즉시 배송)에 주목해 동네 마트와 손잡고 올 4월 ‘슈퍼 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송지를 설정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가까운 지역 거점 슈퍼마켓에서 3시간 이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신사업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정하고 배달 서비스 기획 및 운영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올 4월에는 단일딜 상품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1% 정책을 내놓으며 판매자들을 위한 지원책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위메프도 오랜 기간 계속됐던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올 2월 하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하 대표의 지휘하에 위메프는 올해 들어 특정 카테고리에 전문화된 버티컬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위메프가 지난 수 개월간 출시한 앱들은 △여행·공연 전용 ‘W여행컬처’ △리빙·인테리어 전문 ‘W홈즈’ △장보기 전용 ‘맛신선’ △패션·뷰티 전문몰 ‘W스타일’ 등이다. 최근 무신사·지그재그·오늘의집 등 버티컬 앱들이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자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위메프는 이용자들의 혜택 강화를 위해 1일 무료 멤버십 서비스인 ‘VIP 클럽’을 정식 도입했다. 월 회비 부담 없이,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매월 구매 횟수가 5회 이상이거나 결제 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VIP 클럽 회원이 되면 매월 12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고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5%의 추가 적립 혜택을 받는다. 또 위메프는 판매자들을 위해 4월 업계 최저 수준인 2.9% 수수료 제도를 도입했다.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해 업계 평균 수수료율(13.6%)의 5분의 1 수준이 적용된다.

이밖에 지난해 e커머스 호황기에도 성과를 내지 못한 인터파크는 올해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힘입어 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여행·공연 상품 판매가 주력인 인터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관련 산업이 크게 위축되며 큰 손실을 봤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이에 인터파크는 이달 중 자유여행객을 위한 여행 상품 추천 서비스인 ‘맞춤형 자유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인터파크는 14일 라이브커머스 시청 중 상품을 주문할 경우 즉시 배송받을 수 있는 ‘퀵-라이브!’도 새롭게 선보였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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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산업부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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