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1.7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28%↓)

오후 2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1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1.77%), 운송업(-1.40%), 비금속업(-1.3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업(+1.29%), 출판·매체복제업(+0.87%), 운송장비·부품업(+0.63%)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6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5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남화산업이 -1.4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팬엔터테인먼트(-0.76%), 스튜디오산타클로스(-0.58%)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아이오케이(+3.26%), 에스엠(+1.44%), 키이스트(+0.6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82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금융업과 금속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e-mail])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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