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에스엠(SM)스틸은 1일 전북 군산 에스티에스(STS)후판공장에서 ‘슈퍼 플레이트(SuPer Plate)’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브랜드 선포식은 SM스틸이 지난해 7월 론칭한 스테인리스 후판에 대해 초기부터 사용해 왔던 제품 브랜드인 ‘SuPer Plate’를 공식화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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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Plate’는 제품의 평탄도, 표면의 미려함, 광폭 및 박물에 대한 확장성 등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나타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확정된 제품 브랜드다.
SM스틸은 ‘Make it Better’을 브랜드 슬로건으로으로 내걸었다. 슬로건에는 더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고객의 사업이 한층 더 번창하도록 지원하겠다는 SM스틸의 가치를 담았다.
김기호 SM스틸 사장은 “지난 1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생산안정화 기간을 거쳤는데 4월부터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SuPer Plate’라는 이름에 손색없이 잘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스테인리스 후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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