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휴네시온(290270)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휴네시온의 재택근무 솔루션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현재 11시 5분 현재 휴네시온은 전날 대비 14.29% 오른 8,800원을 기록 중이다.
휴네시온은 지난1월 원격접속 재택근무 보안 솔루션 i-oneJTac(아이원재택)을 출시해 금융권에서 수주를 이어오고 있다.
휴네시온의 i-oneJTac은 보안점검과 원격접속 성능 두가지 핵심요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기본적으로 간접접속 방식의 원격접속 프로그램 형태의 보안 솔루션이며, VDI 솔루션을 원격접속 용도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보안점검 전용모드로도 구축이 가능하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 일상화되고 있는 재택근무용 원격접속 솔루션을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 항목들이 있는데 휴네시온의 i-oneJTac은 고려 사항 및 컴플라이언스에 부합한 원격접속 재택근무 솔루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현재 금융권에서 수주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