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부동산신탁은 안전한 교통문화 안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박순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 대표이사는 바로저축은행 신상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와 이재현 제이앤제이자산운용 대표를 지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를 위한 인식이 개선되고, 교통안전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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