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크린에어 KF94 보건용 마스크 3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 보건용 마스크다. 성인이 사용하는 대형 마스크(흰색, 검은색) 2종과 유아 및 어린이용으로 사용 가능한 초소형 마스크 흰색 1종으로, 1박스당 50개입 형태로 구성됐다.
'크린에어 KF94 보건용 마스크'는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황사 또는 미세먼지 입자성 유해 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접이식 구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호흡이 편안하고,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있어 코 모양에 맞춰 다각도로 조절 가능하다. 고탄력 이어밴드가 장착돼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크린랲 크린에어 마스크'는 크린랲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호흡기 보호가 중요해짐에 따라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마스크 선택 시 식약처 허가 제품인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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