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업무직 4명과 기술직 3명 등 신입사원 7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12일 밝혔다.
업무직은 4명 모두 일반행정, 기술직은 건축·전기·지적 관련해 각 1명을 채용한다.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 한 능력 중심 인재채용방식으로 선발한다. 공고일 전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3년 이상 돼야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필기,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9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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